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메디엑스포에서 ‘내가 나를 공격하는 병, 침묵의 반란자 류마티스 질환’을 주제로 지역민들의 건강 사수에 나선다.
6-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메디엑스포 1층 홍보부스에서는 류마티스자가면역센터 김상현·김지민·손창남·채진녕·정혜진 교수가 모세혈관검사를 통해 류마티스 질환을 진단하고, 예방법 및 관리법에 대한 상담도 실시한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메디엑스포는 메디시티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국내·외에 선보이고, 지역의 병원 및 의료진 그리고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라며 “메디엑스포를 통해 지역민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챙겨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의료원은 메디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되는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서 러시아, 야쿠츠크, 카자흐스탄 등 해외바이오들을 대상으로 의료관광과 선진의술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