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외과에서는 바바 (BABA) 로봇갑상선수술 1,000례를 기념하여 2012년 1월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움 (2012 International Oncoplatic Thyroid Surgery Symposium)을 개최한다.이번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국내 최초로 3D 로봇갑상선 라이브수술이 생생한 화질과 현장중계를 통해 시연된다. 또한 갑상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국외 의료진 (Dr. Nancy Perrier/ US, Dr. E. Kebebew/ US, Dr. Shimizu/ Japan, Dr. Ping Wang/ China, Dr. C.Y. Lo/ HK)도 연좌와 좌장으로 참석한다. 바바 (BABA) 로봇갑상선수술은 서울대학교병원 갑상선외과팀 (윤여규, 이규언 교수 등)이 2008년 2월에 개발한 수술법으로 우측 유륜에 1.2cm, 좌측 유륜과 양쪽 겨드랑이에 0.8cm의 절개창을 통해 로봇팔을 삽입한 후 갑상선과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바바 (BABA)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은 1월 4일자로 ▲ 내과 신찬수 교수를 교무부학장에 ▲ 기생충학교실 최민호 교수를 학생부학장(연임)에 ▲ 생리학교실 김성준 교수를 연구부학장에 ▲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를 기획부학장에 ▲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를 분당부학장에 ▲ 내과 김연수 교수를 의학교육실장에 ▲ 내과 김용진 교수를 비전추진단장에 ▲소아청소년과 박준동 교수를 대외협력실장(연임)에 각각 발령했다.
오는 3월부터는 스마트폰으로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시간·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2년 의약품분야 주요업무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민이 직접 ‘온라인 의약도서관’에 접속하여 의약품 안전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약품 정보에 대한 일반국민의 접근성 강화를 역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추진 방향은 ▲국가약물감시스템 구축 ▲허가·심사 체계의 글로벌화 ▲위해중심 품질관리 시스템 강화 등이다. 식약청은 의약품 안전관리 정책추진을 위해 국내 의약품 부작용 보고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검토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올해 신설하고 의약품 안전성 이슈를 선제적이고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한국의약품안전
한국제약협회는 SBS 방송국 ‘샐러리맨 초한지’ 내용이 현실과 동 떨어져 국민들에게 자칫 제약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우려가 크다고 지적,이 드라마 제작진에게 내용을 바로 잡아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5일(목) 발송하였다. 한국제약협회는 드라마 내용중 천하그룹에서 진행하는 신약개발이 아무도 모르는 비밀시설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아무리 드라마라고 해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과함께 임상시험의 경우 제약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청 규정에 따라 임상계획서를 작성한 후 식약청장의 승인을 받은 다음, 국가에서 지정한 임상시험기관에서 임상피험자의 동의를 받아 진행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제약협회는 진행과정도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사전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피시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고 있으며 의약품의
공정거래위원회는 명문제약(주)의 부당고객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함께 1억 5,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공정위발표에따르면 명문제약은 2008년 1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83개 의약품 판매를 위해 1,331개 병·의원에 현금·기프트카드 등 36억 3,200만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이 발표에 의하면 의약품 처방·판매의 대가로 1,331개 병의원에 36억 3,2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기프트 카드 등을 지급했다. 우량고객인 23개 병원으로부터 6개월에서 3년의 계약기간 동안 처방을 약속받고 사전에 현금 제공 또는 의료기 리스비용을 대납했다. 나머지 1,308개 병원에 대해서는 의약품 매출액의 10%를 현금 및 기프트카드를 제공했다.공정위는 매출액의 최고 40%에 이르는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은 제약업계가 의약품의 가격·품질이 아닌 리베이트 액수로 경쟁하는 �
1인당 의료비 지출 1,879달러 OECD 평균 56%의협 의료정책연구소 ‘2011 보건의료 통계분석’ 결과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평균수명은 길지만 국민의료비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의약품비는 OECD 국가들과 동일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가 최근 펴낸 ‘2011 보건의료 통계분석’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2009년 GDP 대비 국민의료비는 6.9%로, 20년 전의 OECD 수준(1990년 6.9%)에 불과하다. 1인당 의료비 지출도 1,879달러로 OECD 평균인 3,361달러의 5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평균수명은 80.3세(OECD 79.3세)이며, 남성의 평균수명은 76.8세(OECD 76.5세), 여성은 83.8세(OECD 82.1세)로 높은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보건부문 총지출액은 OECD 평균의 60.4%이다. OECD 평균 대비 총입원진료비는 56.1%, 총외래진료
신풍제약은 1일자로 임원승진을 단행했다▲이사승진=박수영(영업), 한광기(영업), 김기명(순환기), 최영선(홍보), 박진규(경리), 성주영(생산)◇진급▲부장=장성갑, 김기택, 양순국, 장희갑, 김철원, 정은택, 박태훈, 정창섭, 조양훈, 하진, 함지훈(영업), 신장식(피라맥스)▲차장=이계원(개발) 외 9명 ▲과장=강병수(홍보) 외 38명 ▲대리=이승용(마케팅) 외 20명 ▲계장=박찬영(개발) 외 29명 ▲주임=박경수(무역) 외 48명
대화제약(대표이한구, 노병태)이 전기임상2상 시험 진행 중인 먹는 항암제 DHP107이 보건복지부가 인정하는 2011년도 3차 보건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마크를 지난 30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보건신기술(NET)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그 우수성을 인증함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보건신기술제품의 신뢰성 제고로 구매력 창출을 통한 조기시장 진출기반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번에 신기술 인증을 받은 ‘DHP107'은 항암제 중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파클리탁셀 주사제를 복용이 간편한 경구용제형으로 개발한 것이다. 기존 파클리탁셀 주사제는 호흡곤란 등 심각한 과민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방지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H2 수용체 억제제 등 전처치를 수행하고, 3시간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1년12월15일 2011년도 제3차 중앙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진료비 7억2,358만원을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을 신고한 19명의 요양기관 내부종사자 및 일반신고인에게 총1억1,208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키로 의결하였다.이번 포상금 지급결정은 공단에 접수된 부당청구 요양기관의 신고 건에 대하여, 보건복지부가 해당 요양기관을 현지조사하거나 공단이 자체 확인하여 총 7억2,358만원의 부당청구금액을 적발한데 따른 부당청구 신고 포상금이다.2005.7월 내부공익신고 포상금 제도를 시행한 이후, 금년 12월15일 현재 전체 767건을 접수 받아, 복지부 현지조사와 공단 자체확인을 통해 조사가 끝난 302건에 대하여 신고내용 또는 제출된 증거자료와 직접 관련 있는 공단부담금 환수결정액을 대상으로 이번에 1억1,208만원을 지급・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