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합병증 관리와 치료 그리고 예방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송영득 교수당뇨합병증의 종류당뇨병 치료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당뇨병의 급성합병증이 생기고,즉시 병원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는데 이러한 급성 합병증의종류에는케토산혈증과 고혈당성 혼수가 있으며 최근에는 치료를받지 않는당뇨병 환자가 많지 않으므로 급성 합병증의 빈도는 증가하지 않았다.당뇨병은 평생 조절을 하는 질병으로 당뇨병 조절이 안 되는 상태가수년 이상 경과하여 누적되면 만성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만성합병증에는 눈에 생기는‘망막증’,신장에 생기는‘신증’,주로 하지에생기는‘신경병증’과 말초순환 장애,그리고 심장과 뇌혈관이 좁아지고 막히는 대혈관질환(대개 중풍과 관상동맥협착)이 있다.당뇨합병증 관리 치료 및 예방당뇨병은 완치가 안 �
1. 건강보험 연령별 알코올성 정신장애(F10)진료 환자수(단위 : 명)구분진료 환자수10만명당 진료 환자수2006200720082009201020062007200820092010계전체60,71566,19668,14673,88674,678128 138 141 152 153 남성49,49453,76755,06260,12760,581207 223 227 245 246 여성11,22112,42913,08413,75914,09748 52 55 57 58 20대미만전체503639696781933810111214남성26132737745554489111316여성24231231932638991010111220대전체3,5763,9633,9444,2214,29148 54 54 60 62 남성1,8692,1022,1152,3162,38448 55 56 63 66 여성1,7071,8611,8291,9051,90747 52 52 56 58 30대전체10,11011,06210,77511,21910,698116 128 127 133 128 남성7,5798,0727,7848,1067,589170 182 178 188 177 여성2,5312,9902,9913,1133,10960 71 73
통계/치질’ 치질’ 진료인원 연령별․성별 추이(인구 10만명당)(단위: 명)연령성별2006년2007년2008년2009년2010년계전체1,366 1,327 1,335 1,362 1,370 남성1,358 1,331 1,335 1,364 1,381 여성1,374 1,323 1,335 1,361 1,359 9세이하전체63 53 55 56 53 남성75 63 65 64 63 여성51 42 44 47 42 10대전체275 261 282 321 334 남성298 281 314 347 359 여성248 238 246 291 307 20대전체1,396 1,329 1,358 1,423 1,428 남성1,202 1,174 1,188 1,239 1,244 여성1,603 1,495 1,539 1,620 1,626 30대전체1,789 1,699 1,678 1,693 1,680 남성1,741 1,681 1,659 1,671 1,666 여성1,841 1,717 1,698 1,717 1,695 40대전체2,026 1,947 1,899 1,875 1,820 남성1,943 1,883 1,835 1,828 1,800 여성2,112 2,014 1,967 1,924 1,841 50대전체1,987
이화여자대학교 내과학교실은 오는 15일 오후 3시 40분부터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제 3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총 두가지 세션, 8개 강좌로 이뤄진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관리(이화의대 김승정)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심전도 이상(연세의대 정보영) ▲개원의가 경험한 당뇨병의 인슐린치료사례와 약제 보험지침(내당최내과 최의광) ▲성인 예방접종의 최신지침(이화의대 최희정)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두 번째 세션은 ▲증례로 보는 빈혈의 진단 및 치료(이화의대 이경은) ▲폐암의 조기 진단을 위한 저선량 흉부 CT(이화의대 김유경) ▲내과의사가 알아야 할 복부초음파의 핵심(연세의대 최진영)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의 최신지견(이화의대 심기남) 등이 소개된다.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의협 평점 3점과 내과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직무대리 한문덕)은10월1일부터장루․요루장애인이외래에서 처방받은소모성 치료재료를구입시본인부담률을2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종전에는요양기관 종별에 따라총액의30%에서60%까지 부담하였으나,앞으로는20%만 부담하면 된다.적용대상자는「장애인복지법시행령」별표1제14호에 따른장루․요루장애인으로서, 10월1일 이후 외래진료 시 발행된 의사의 처방에따라요양기관에서 구입하는 경우에 한해 해당된다.적용항목은 장루․요루 주머니(Bag)및 피부보호부착판(Flange)이며,인정갯수는장루․요루 주머니(Bag)와 피부보호부착판(Flange)은2개/주, 일체형(Flange Bag)은3개/주이다.본인부담 경감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병원 방문 시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여제시하여야 하며,미지참 시에는 장루요루장애인의 요청에 의해 요양기관에서 공단으로 유선
대한뇌졸중학회(회장 윤병우)는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국 60여개 병원에서 대국민 뇌졸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뇌졸중 증상 인식 향상 및 예방과 응급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뇌졸중 위험인자에 대한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 규칙적 운동,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비만 예방, 과음 삼가하기, 금연 등 뇌졸중예방정보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대한뇌졸중학회 윤병우 회장은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사회 전반적으로 뇌졸중 증상에 대한 인식이 낮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많다”며 “이번 강좌가 뇌졸중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여 평소에 보다 적극적으로 질환을 예방하고, 효과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가 11일 문을 열었다.길병원 암센터는 효율적인 다학제시스템과 국내 최대 규모의 암전문 코디네이터를 전면에 내세워 맞춤형 암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암센터 개원 후 길병원의 총 허가병상은 1300병상(전체병상 1700여 병상)을 넘어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에 이어 병상 수 기준 국내 5위순이다.신축된 암센터는 부지면적 3,855㎡, 지하 5층, 지상 18층 규모로 건축비 800억 원, 장비 2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었다.암센터에는 수술실 22개와, 암환자집중치료실, 통원치료센터, 암정보관외에 현재 국내 3대 밖에 없는 방사선 암치료기 ‘노발리스티엑스(Novalis Tx)’, '클리낙 아이엑스(Clinac iX) 등 첨단 의료기기들이 이미 가동 중이다.또 암 특화 검진 등이 이뤄질 건강증진센터도 암센터 13층으로 확장 이�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신규 혼합백신(일명 콤보백신)을 국가필수예방접종 항목에 포함시켰다.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국가필수예방접종의 실효성을 높이고,국민 예방접종 비용 절감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고시를10월6일개정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고시개정으로DTaP-IPV백신으로 예방접종을 받게 되면 기존에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총4회 접종),IPV(폴리오/4회접종)백신으로 각각 받을 경우 모두8회였던 예방접종 횟수가4회(DTaP-IPV4회, DTaP1회)로 줄어들 예정이다.이번에 도입된 신규 혼합백신은4종의 감염병을 한 번의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백신으로,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효과성및 안전성 검증을 거쳐2009년 하반기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던백신이다.DTaP-IPV백신 예�
한국제약협회 임상개발위원회(위원장 김정우)도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와 관련하여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임상개발위원회는 “급격한 일괄 약가인하는 장기적이고 많은 비용이 투자될 수 밖에 없는 신약개발에 종전과 같이 지속적인 투자를 어렵게 한다. 국내 제약산업이 Global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에 따르는 임상투자를 늘려야 하지만 투자 여력이 일시에 사라지는 충격으로 해외임상 등 RD 여력의 손실이 크다”고 밝혔다.우리나라와 일본의 전자, 자동차 산업의 성장기가 그러했듯이 국내 제약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시간동안 정부가 기다려 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임상개발위원회는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산업인 신약개발, 바이오산업은 전자 및 자동차 등 몇몇 산업에 편중되어 발전한 우리나라의 전략적 포트폴
보건복지부는ESD세부인정기준 및 관리체계를담은‘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를10월10일행정예고한다고밝혔다.이는 지난9월30일 열린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ESD시술범위를 확대키로 심의 의결하면서확대된 시술범위(2cm초과하는 조기위암,식도 및 결장등)등에 대해서는환자의 안전 등을 보호하기위해별도의관리체계를 마련하기로 결정한 바에 따른 것이다.확대된 시술범위에 대한별도의 관리체계를위해구체적으로 규정된내용은①ESD시술에 필요한인력 및 시설요건으로먼저ESD를 시술할 수 있는 의사는전문의 자격 취득 후5년이상의 경험이 있어야하고,긴급한 상황에서는개복 또는개흉수술을할 수 있는외과,흉부외과 의사와수술실등을 갖추도록 규정하고있다.②환자동의서를 작성 하고 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환자에게시술 전E
Special 1아토피 피부염이란 이광훈 교수 (연세의대)아토피 피부염의 진단과 치료 박천욱 교수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아토피 피부염 환자 피부 관리 노주영 교수 (가천의대 길병원)남성형 탈모증의 약물치료 최광성 교수 (인하대병원)Special 2만성 B형간염의 치료 김영석 교수 (순천향대 부천병원)골다공증의 치료 전략 김탁 교수 (고려의대 안암병원)노인 고혈압 치료의 최신지견 강석민 교수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Case Review성인천식 치료 권순석 교수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이재혁 교수 (을지의대)간경병증 간암 정승원 교수 (순천향대 서울병원)수족구병 최은영 과장 (부천세종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6년부터 2010년까지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결장경하종양수술(Q7701~Q7703)’에 대해 분석한 결과, 수술인원을 2006년 13만3천명에서 2010년 34만6천명으로 5년간 약 21만3천명이증가(160.2%)하여, 연평균 증가율 27.0%을 보였다. 수술건수는2006년 22만5천건에서 2010년 61만9천건으로 5년간 약 39만4천건이증가(174.6%)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28.8%로 나타났다.표1. 대장용종 절제술성별 수술인원 및 수술건수 현황(2006~2010년) 구 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수술인원 (명) 계 133,285 173,409 218,809 279,936 346,760 남 90,725 117,940 146,740 185,822 229,096 여 42,560 55,469 72,069 94,114 117,664 수술건수 (건) 계 225,611 299,284 382,062 495,083 619,636 남 163,275 216,710 273,599 350,948 437,394 여 62,336 82,574 108,463 144,135 182,242 대장용종 절제술 수술건